화학실험실의 넓이(길이)는 기술한 것처럼 LAB,설비와 통로 폭의 표준규격에 의해 모듈이 형성되지만 실험대의 표준치수인 75cm(단면) 및 통로 폭의 최적치인 140 ~ 160cm를 만족하기위해서는 실험실넓이(길이)의 모듈은 6~6.4m가 좋다.
이것에 대해서 실험식 폭(세로)의 모듈은 7~8m가 좋다.
모듈과 LAB, 설비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통로 폭과 실험대의 세로규격이 정해지면 단위실험실의 길이는 쉽게 결정되고 여기에 실험실의 세로를 임의로 정하면 자연히 실험실의 면적이 정해진다.
실험실의 세로규격은 연구원의 인원수, 실험대의 크기, 흄후드 등의 수량 등에 의해 정해진다.
그러나, 채광 실험대의 배치 및 사용자의 현의에서 7~8m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되어있다.
만일 이것이 9m가 아닌 12.5m처럼 깊은 세로 폭이 되는 경우는 창으로부터 채광을 얻기 위하여 천장의 높이를 충분히 잡아야 한다.
앞서 기술한 것처럼 단면실험대를 양쪽으로 양면실험대를 중앙으로 배치하면 실험실의 길이(가로)는 통로 폭을 포함해 6m가 되고 폭(세로)은 7m~8m가 적당하며 실의 넓이는 6mX7~8m가 단위실험실의 넓이가 된다.(그림 9)
이단위 실험실을 1.5배(그림 10) 2배(그림 11) 2.5배 또는 그 이상으로 구성한다.
또 중앙에 두는 양면실험대를 2대, 3대와 증가하는 것에 따라 치수적으로도 통일된 실험실을 가진 연구소가 완성된다.
모듈과 LAB, 설비
연구소의 크기 연구소안의 1차 공간(실험 공간)의 면적, 비율 및 실험실의 크기 등 면적에 관한 문제는 연구소의 기능, 건설비, 유지비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연구소의 크기, 실험실과 실험장소의 크기를 판단하는 것으로 통상 연구소에서 움직이는 인원(연구원) 1인당 면적이 생각하는 기준이 된다.
그때, 다음 세 가지 요소로 생각하는 것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①은 한국의 민간연구소에서는 대개 40~60m²의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즘 지어지는 연구소에서는 100m²이 기준이 되고 있다.
②Free-Space는 실험실에서 위에서 투영했을 때의 LAB. 설비와 기기 등으로 덮여있지 않는 빈 공간을 말하는 것으로 1인당 Free-Space의 면적은 실험실의 심리적으로 넓고, 좁고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된다.
③의 실험실면적 / 사람의 수치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16.5m²에서는 문제없으나 13.2m² 이하에서는 비좁게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 미국에서는 대개 15~20m²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도 같은 정도의 수치가 바람직하다라고 하는 설도 있다.